안전관리 취업 팁

우선은 큰 회사로 가야한다

safetyilove 2024. 10. 20. 21:14

제조업 안전관리자는
제조업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
식료품 제조업, 자동차 및 트레일러 제조업, 의약품 제조업,
화학제품 제조업, 기계 장비 제조업, 비금속 광물 제품 제조업 등

 

 PSM을 하는 사업장인지 아닌지에 따라ㅜ달라진다.

​PSM(Process Safety Management)은 공정안전관리라고 하며 유해위험설비로 부터 발생하는 화재, 폭발, 누설 등 사고를
막기위해 도입한 제도

PSM만 제대로 해도 평생 먹고살 수 있다고 할 정도로 난이도가 있기에
진입장벽이 어느정도 있다고 하겠다.
화학회사나 정유회사같은 화학업종은 PSM은 필수이다.

​대기업으로 큰 회사에 가라

​일단 시작을 큰회사에서 해야한다.
이건 안전 뿐만 아니라 모든 직군이 그러하다.
그러나 내생각에는 안전은 더 그러하다고 생각한다.

​안전은 보는만큼 느는법이다.
제대로 된 시스템이 무엇인지, 어디에 돈을 투자해야하며
투자했을때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
어떤 기법을 적용했을때 효과가 있는지 등
여러가지 통계가 필요하다.
이런건 아무도 안알려준다.

후배한테는 알려준다.
왜냐하면 자기가 편해지거나
다른일을 해야하기 때문이다.
그래서 안전에 돈 많이 투자 할 수 있고, 시간적 여유가 있는 곳을 가야한다.
이는 즉 여러 사업장을 가지고 있고, 돈이 많은
큰회사 대기업 가야한다.

큰회사(중견,대)에 가려면 일단 기본 스펙이 필요하다.

1.학력

이름만 말해도 아 거기~ 하는 대학교 안전공학과
화학회사면 화학과도 가끔 원하긴 한다.

2.자격증
기본 자격증은 산업안전기사다.
여기에 +@로 산위기, 대기, 위험물, 가스, 소방 등 중에 2개 이상
그리고 영어점수
NCS가 있는 회사는 NCS 준비 해야하고

주변을 보면 안전공학과 출신들이 많고,
공대 졸업하신 분들이 대기업에

일단 안전은 무조건 경력이다.

경력이 있어야 써먹을 수 있다.

그리고 동종업계 안전관리자를 선호한다.

그리고 경력이 있는 안전관리자의 수는 많지 않기 때문에
그리고 연봉에 따라 이동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
자리는 계속 생길 수 밖에 없다.
그래서 큰회사에 못들어갔다면
일단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자.

​이직시에 전 직장에 대한 경력도 중요하지만
서류에서 걸러지는건 학력, 자격증, 전 직장의 규모, 몇명이 일했던 사업장인지
등의 조건만 보고 걸러질 것이다.
그렇지 않은 경우도 있겠지만 어느 일정 규모의 직장에서
일해봤단 사람만 아는 그런 것들이 있는것 같다.